롯데홈쇼핑, 겨울철 대비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 강화
롯데홈쇼핑, 겨울철 대비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 강화
  • 장성혜 기자
  • 승인 2018.12.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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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성에 안전성까지 갖춘 다양한 보습 강화 스킨케어 제품 선보일 계획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목)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 ‘유난희쇼’에서 ‘생콜라겐’, ‘솔트크림’ 등 피부 보습 강화 라인 제품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들어 롯데홈쇼핑의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은 지난달과 비교해 45%(주문수량 기준, 12/1~16) 이상 증가했다. 기온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목) 오전 8시 55분,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론칭한다. 독일 청정지역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사용해 보습, 피부 탄력 증진, 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을 거쳐 100시간의 수분 유지 효과, 수분 손실량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오전 8시 15분에는 독일 ‘매드스킨社’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지난 11월 17일(토) 방송에서 60분 동안 주문수량 2,000 세트 이상 주문금액 약 5억 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고온, 유화, 변성 등을 거치지 않은 함량 90% 이상의 천연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저분자 콜라겐을 이용해 피부 흡수력을 증대시켰다.

롯데홈쇼핑 손병삼 패션부문장은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효과성과 안전성을 더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습 강화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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