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서커스·비보잉 예술가 공모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서커스·비보잉 예술가 공모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19.02.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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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예술가 지원하는 ‘거리예술·서커스 창작지원사업> 내달 6일(수)까지 공모

▶ ‘국제공동제작’ 및 ‘서커스 상주형’ 지원 등 신규트랙 포함 지원 확대

▶ 작품 발표, 개발 계획이 있는 모든 분야의 예술가(단체) 지원 가능

▶ 오는 18일(월) 오후 2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메인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 26일(화)까지 <서울시 대표 B-boy단> 공모도 진행, “서울 대표하는 문화사절단 뽑는다“

특히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사업은 비보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됐다. 작년에는 53회의 공연 활동을 포함해 국내외 5개국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와 비보이단을 널리 알렸다. 새로운 비보이 공연을 창작을 위해 류장현 안무가와 협업하여 만든 공연 ‘필드 홀러’를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선보였으며, 지난 6년간 개발한 예술놀이교육활동을 정리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공모에 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2월 18일(월) 오후 2시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메인홀에서 열리며 창작지원사업 외에 2019년 거리예술‧서커스 장르와 관련한 교육, 유통, 국제교류 사업 등이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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