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간으로 변신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이달 28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카페&아트갤러리’를 주민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묵화, 유화, 캐리커쳐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 갤러리에서 커피와 음료 등을 판매해 기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주민들이 부담 없이 미술작품을 보고 여유를 즐기면서 이웃돕기도 할 수 있도록 갤러리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주민자치위원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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