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 여울 시즌2'...두 번째 무대 '낙화유수' 무대 올라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 여울 시즌2'...두 번째 무대 '낙화유수' 무대 올라
  • 뉴스캐치/NEWSCATCH
  • 승인 2020.11.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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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2020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 여울 시즌2 두 번째 무대 <낙화유수> (작 김성배 /연출 신동일)를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서 선보인다.

경기 아티스트 스테이지 어울여울 프로젝트는 경기도 예술단원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창의적인 협업을 도모하여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낙화유수>는 우리에게 친숙한 설화 <콩쥐팥쥐전>의 숨겨진 결말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여, 불평등한 사회 속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콩쥐’와 ‘팥쥐’가 가지고 있던 선악구도의 한계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가치와 본질이 무엇인지 제안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또한 보여주고자 한다.

차세대 연출가로 주목받는 신동일 연출과 시대를 관통하는 시각을 지닌 김성배 작가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실력파 홍정의 작곡가가 만났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낙화유수

- 일 시 : 2020.11.11.(수) 20:00

- 장 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 관람연령 : 14세 이상 관람가

- 관 람 료 : R 15,000원, S 10,000원

-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 작 가 : 김 성 배

- 연 출 : 신동일

- 작 곡 : 홍 정 의

- 출 연 : 김희윤, 연주하, 김선아, 정명군, 이준석, 이주희, 강우림(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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