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코레일은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살수차량으로 선로의 온도를 낮추는 등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 태세에 본격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달 7일 폭염 대책본부를 가동해 열차순회와 도보순회를 강화하고, 곡선 구간이나 통풍 불량 등 취약지역에 감시직원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전했다.

최원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