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0명의 예술계 종사자와 함께하는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8월 12일(월) 오후 1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넓은 라운드테이블'은 현재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에 대한 개선점과 새로운 지원사업 설계를 위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기획됐다.
앞서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지난 5월부터 4차례의 ‘예술가 간담회’와 4회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지원사업 개선에 대한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예술지원사업에 다양한 예술계 목소리가 예술지원사업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체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테이블마다 다양한 논의를 위해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여자를 장르별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7일(수)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진행되며,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와 예술계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확정자에게는 8월 8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3290-7470, 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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