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상상캠퍼스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협력기관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1월 27일에는 협력 기관 및 단체를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사(感謝)한데이(Day)~’ 행사를 가졌다. 국립식량과학원, 서둔동새마을부녀회, 자혜직업재활센터,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6개의 기관 및 협력단체가 참여했다.
한편 경기상상캠퍼스와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인 ‘비엔아이 스포에듀'가 함께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멍 난 운동화>를 기획했다.
1차 나눔 행사 ‘사랑의 연탄 나눔’은 12월 9일 월요일에 진행했다. 경기상상캠퍼스와 비엔아이가 기부에 필요한 종자돈을 마련했고, 경기문화재단 임직원과, 입주그루버들이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2차 나눔 행사는 12월 중 방한용품을 서둔동 주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임은옥 팀장은 “2019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경기상상캠퍼스를 위해 도움을 주신 인근 기관, 협력 단체, 지역주민들의 도움으로 2019년 진행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을 주신 분들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경기상상캠퍼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캐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